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투수 고우석이 받은 이물질 사용 징계가 항소 끝에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 무슨 일이 있었고, 언제 다시 마운드에 설 수 있는지 정리했다.

고우석은 2026년 7월 24일(한국시간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CHS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에서 이물질 사용 혐의로 퇴장당했다.
· 소속: 세인트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 상대: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 상황: 7회 2:3으로 뒤진 상황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 경위: 마운드에 오르기 직전 주심 스티븐 호진스가 손·글러브 이물질 의무 검사를 했다. 글러브 안쪽을 살펴보던 심판이 다른 심판들까지 불러 모았고, 결국 퇴장 조치가 내려졌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이물질 사용 혐의로 고우석에게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징계는 발표일이 아니라 전날인 7월 25일 경기부터 소급 적용됐다.
고우석은 SNS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문제가 된 글러브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때부터 써온 것이며, 땀과 로진이 엉겨 붙은 것일 뿐 불법 물질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후 선수노조(MLBPA)를 통해 정식 항소 절차를 밟았다.
이 사건은 2024년 에드윈 디아즈 이후 이물질 검사로 퇴장당한 첫 투수 사례로 꼽히며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받았다.

고우석의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월 3일, 항소 절차 결과 10경기 징계가 8경기로 2경기 줄었다고 밝혔다. 감경 사유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원 징계: 10경기 출전 정지(7월 25일 경기부터 소급)
· 항소 결과: 2경기 줄어든 8경기

징계가 8경기로 줄면서 고우석은 한국시간 8월 5일부터 다시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됐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이번 징계로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콜업이 한층 어려워졌다고 봤다. 공을 던질 수 있게 되는 것과 별개로, 신뢰를 다시 쌓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 고우석은 7월 24일 트리플A 경기에서 이물질 사용 혐의로 퇴장, 10경기 징계를 받았다
· 선수노조를 통한 항소 결과 징계가 8경기로 감경됐다(8월 3일 소속사 발표)
· 감경에 따라 8월 5일(한국시간)부터 복귀 가능
· 다만 메이저리그 콜업까지는 신뢰를 다시 쌓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이 감경 사유를 따로 밝히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이유와 실제 복귀 등판 내용은 이후 보도를 지켜봐야 한다.

· 신용카드 포인트, 소멸되기 전에 확인하는 법 (3분 브리핑)
· 중고거래 사기 피하는 법, 거래 전 5가지 체크 (3분 브리핑)
· 정기예금 vs 파킹통장, 목돈은 어디에 둬야 할까 (3분 브리핑)
#고우석 #고우석징계 #고우석감경 #세인트폴세인츠 #미네소타트윈스 #이물질적발